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열이 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날씨가 변덕스러운 요즘,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열이 나면 당황하지 마시고 이 방법들을 따라해보세요!
아이 열날 때 대처하는 7단계
1. 옷을 벗겨주세요
38℃ 이상의 고열일 때는 옷을 벗겨주는 것이 좋아요. 옷이 열 발산을 방해할 수 있거든요. 땀에 젖은 옷은 꼭 갈아입혀주세요. 오한이 날 수 있어요!
2. 손발을 따뜻하게 해주세요
열이 나면 손발이 차가워질 수 있어요. 양말을 신겨주고, 따뜻한 손으로 아이의 손을 잡아주세요. 혈액순환이 잘 되면 열이 오히려 가라앉을 수 있답니다.
3. 실내 환기를 시켜주세요
창문을 2-3분 정도 열어 환기시켜주세요. 단, 찬 바람이 아이에게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4. 수분을 보충해주세요
열이 나면 수분 보충이 정말 중요해요. 물을 자주 먹여 탈수를 예방하세요. 수분이 충분해야 열도 잘 내려갑니다.
5. 땀을 닦아주세요
열이 조금씩 내리면서 땀이 나기 시작해요. 이때 땀을 잘 닦아주면 열 발산에 도움이 됩니다.
6. 해열제를 사용하세요
다른 방법을 써도 열이 계속 나고 아이가 힘들어하면 해열제를 사용하세요. 단, 2세 이하 아이는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아요.
7.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주세요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잘 안 내리면, 30℃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아이 몸을 닦아주세요. 30분에서 1시간 정도 가슴, 배, 겨드랑이, 다리 순으로 구석구석 닦아주면 좋아요.
주의할 점
해열제는 정량을 사용해야 해요. 과다 복용은 위험할 수 있어요.
좌약과 먹는 약을 동시에 사용하지 마세요. 하나만 선택하세요.
열은 증상일 뿐이에요. 해열제를 많이 쓴다고 병이 빨리 낫는 건 아니랍니다.
아이가 열이 나면 당황하기 쉽지만, 차분히 이 단계들을 따라해보세요. 그래도 열이 계속되거나 아이 상태가 걱정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주세요. 우리 아이들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칠게요.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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